구상흑연주철 제조용 구상화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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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흑연주철은 1943년에 Millis가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1948년 A. P. Gagnebin이 Mg을 사용하여 구상흑연주철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1949년에 특허를 등록하게 되었다. 이것이 구상흑연주철의 공식적인 탄생이다. 그 이후 구상화제의 종류가 다양하게 개발되었으며 구상화 처리 방법도 Sandwich법에서 Trigger법, Tundish법, Teapot법, Fisher Converter법 등으로 개발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 한국공업규격((KS)에는 1962년에 KSD 4302로 5종이 제정되었으나 1977년에 7종으로 개정되고 2001년에는 10종으로 개정되었다. 10종 중 7번째의 GCD 500-7부터 기지에 부분적으로 펄라이트가 나타나고, 9번째의 GCD 700-2는 기지조직이 전량 펄라이트이며 인장강도 700N/mm2이고 연신율 2% 이상이다.
○ 구상흑연주철은 강과 유사한 인장강도와 연신율을 가지면서 주조성과 가공성이 회주철에 가까우며 제조비가 싼 장점으로 자동차 생산 증가에 따라 구상흑연주철 부품을 대량 사용하게 되었고, 특히 일본의 경우 자동차 대당 1980년에 70kg에서, 1998년에는 130kg까지 사용하게 되었다.
○ 우리나라의 구상흑연주철 생산량은 2001년 이후 연간 51~57만 톤으로 주물 생산량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구상화제의 수요도 상당하며 펄라이트 구상흑연주철의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자동차의 생산 증가와 산업기계의 대형화에 따라 펄라이트 주철의 수요가 더욱 증가 할 것이며 이 특허는 구상화제 제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PAKNIKAR, Suhas, Kesbav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29564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6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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