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교세포들은 정말로 신경전달물질들을 세포외로 배출(exocytosis)하는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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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아교세포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배출과 관련된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연구진은 없다. 그러나 이 세포에서 감염관련 연구는 아주의대를 비롯한 몇 그룹에 의하여 수행되고 있다.
○ 별아교세포가 차지하는 비율이 두뇌에서 월등하게 높으면서 신경전달물질까지 배출하여 신경세포들과 교신을 하고 있다는 점은 비교적 새로운 분야로 볼 수 있으며 좀 더 적극적으로 연구해 나가야할 분야라고 생각한다.
○ 이 세포의 신경전달물질 세포외 배출에 대하여 논쟁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것은 이 분야의 더 큰 발전의 씨앗이라고 판단된다. 간질, 정신분열증, 알츠하이머 등 신경전신병들을 별아교세포와 신경세포 사이의 기능적 관계에서도 연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기초연구를 철저히 한다면 별아교세포 특이적인 신경전달물질 배출시스템이 밝혀질 것이다. 신경세포와 차별화된 토대 위에서 신약개발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현대인에게 정신분열증은 무엇보다도 심각한 정신병이다. 별아교세포 관련 질병은 어느 정도이고 그것의 근본 원인은 알고 있는가? 특이적 약물의 개발은 가능한가? 등 이 분야의 연구는 현대사회에 중요한 과제이다.
- 저자
- Nicola B. Hamilton and David Attwel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11
- 잡지명
- Nature Reviews Neuro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27~238
- 분석자
- 김*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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