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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저항, 당뇨병과 인지능력과의 관계

전문가 제언
○ 성인 당뇨병은 대사 장애로 발생한 질병으로 당장 죽거나 고통이 없는 데다 기초지식이 없어 발병 초기에 거의 무시하여 당뇨병을 악화시킨다. 성인 2형 당뇨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으며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는 관리형 질병이다.

○ 당뇨병 자체는 위험하다고 느껴지지 않으나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다. 살아 있더라도 행동, 인지능력 등이 악화되어 삶의 질은 크게 낮아진다.

○ 당뇨병은 고혈당으로 인해 혈액의 점성이 커서 모세혈관에서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관이 막히게 된다. 모세혈관이 많은 뇌의 혈관이 많이 막혀 뇌세포들이 죽는다. 이로 인해 인지능력, 집중력 등이 크게 감소하고 더 나아가 치매도 빨리 오게 하고 악화시킨다.

○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하게 하는 에너지원은 당(glucose)뿐이다. 인슐린을 과다분비하면 glucose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뇌에 충분히 당을 공급하지 못해 뇌의 활동, 특히 인지능력, 집중력이 떨어진다. 특히 비만으로 인해 인슐린저항이 발생하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서 뇌에 당 공급이 줄어 뇌의 활동을 감소케 한다. 비만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해야 뇌경색, 치매 등 뇌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저자
I. Bourdel-Marchasson,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0
권(호)
36
잡지명
Diabetes & Metabolism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73~181
분석자
윤*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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