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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문 및 비용별 GHG 감축잠재량 예측평가

전문가 제언
○ 자발적으로 선언한 BAU 대비 30% 감축을 실행하기 위하여 대기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목록작성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감축전략의 다음 단계들은 감축잠재량과 경제성을 평가하여 최적의 감축기회에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감축을 달성하는 것들이다.

○ MARKAL(2004, IEA), DNE21+, GMM 등 상향식 전산 에너지모델이 경제적 GHG 감축잠재량을 산출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직 저감기술과 신재생에너지는 개발?적용단계이므로 공정개선을 통한 에너지절약과 효율향상을 도모하며, CCS 등 미래기술과 비용의 로드맵 정보를 주의 깊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

○ 발전부문의 평균효율은 미국이 38%, 일본 44%, 중국 31%, 한국은 42%이며, 평균 CO2 집약도(gCO2/kWh)는 미국이 150, 일본 105, 중국 220, 한국은 110(2007, IEA)으로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 때문에 세계 평균보다 우수해서 발전부문의 감축잠재량은 상대적으로 적다.

- 발전부문의 감축잠재량(MtCO2/y)은 미국이 350, 일본 10, 중국 510, 인도 250, 한국은 10이며(세계 2,100), 철강부문은 미국이 58, 일본 0, 중국 87, 인도 21, 한국은 4(세계 350)이고, 또 시멘트부문은 미국이 10, 일본 0, 중국 110, 인도 18, 한국 4(세계 220, 2007, IEA)로 미국, 중국 및 인도가 적극적으로 감축에 동참해야 한다.

○ 이 연구는 Annex 1국, MEF국(브라질, 중국, 인도 등)및 기타 non-Annex 1국에 대하여 2005년 기준으로 2020년의 GHG 감축잠재량을 비용별, 부문별로 DNE21+상향식 에너지모델 등을 이용해 평가한 것으로 선진국은 50$/tCO2e 이하 때에 IPCC가 권장한 1990년 대비 25~40%감축과 비슷한 감축잠재량이 있으며, 개도국은 20$/tCO2e 이하일 때에 대량 감축이 가능함을 나타내고 있다.

○ GHG 감축은 장기적으로 감축목표를 실현해야 하므로 미래 배출량은 연평균 증가율보다 외삽법을 적용하고 할인율도 유연성 있게 약 20%를 적용하도록 권장한다.
저자
Keigo Akimoto, Fuminonri San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0
권(호)
38
잡지명
Energy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384~3393
분석자
박*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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