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조류독감 백신 조성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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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에서 조류독감 증세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산란율 저하와 같은 가벼운 저병원성 감염부터 순식간에 전파되며 치사율이 48시간 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고병원성 질환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6개의 hemagglutinin(HA)과 9개의 neuraminidase(NA)의 조합에 따른 아형이 있으며 본 문의 H5N1을 포함한 H5, H7 등 2개의 혈청형이 가금류에 가장 치명적인 고병원성이다. 이들 두 아형독감 발생은 OIE(the World Organization for Animal Health)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독감이다.
○ 이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종 특이성을 가지고 있어 종 간벽(species barrier)을 넘어 사람에게 직접 전파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그러나 조류인플루엔자는 1997년 홍콩에서 종 간벽을 넘어 사람에게서 최초 발생된 이후 홍콩과 중국에서 잠깐 발생했다가 2003년 말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남아시아권에서 매우 병원성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 A(H5N1) 바이러스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나면서 새로운 대유행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 독감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항원이 변화하여 숙주가 획득한 인플루엔자 면역을 피해간다. 현재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요법이 예방에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종근당이 타미플루 복제약 품목허가를 식약청에서 받았고 타 제약사도 개발단계에 있다. 하지만 2016년 만료되는 로슈사의 특허 때문에 국내 제약사들이 타미플루를 실제 판매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들이 복제약 허가를 받아두는 것은 신종플루 대유행 상황에서 타미플루의 특허를 무력화하는 ‘강제실시권' 발동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 백신은 예방율 60~90%로 효과적 방어를 유도한다. 본 발명의 불활성 A형 독감바이러스 항원에 세균성 시알리데이스를 넣은 복합체 백신은 특이하다 하겠다. 우리나라의 독감백신 생산은 녹십자가 외국에서 특히 영국 NIBSC(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와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신종독감 균주를 확보하여 이 균주를 유정란에 주입, 계란 안에 항체가 만들어지면 이를 분리 정제하는 방식으로 생산한다.
- 저자
- ANHYDRO BIOLOGICALS LTD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52492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8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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