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AR 이미지에서 암석분류도 도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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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표조사로 현장조사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원격탐사(remote sensing)를 이용해 왔다. 항공사진과 위성사진을 그 목적에 따라 주로 활용했으며 공간해상도와 자료의 질은 계속 개선해 왔다. 레이저 공학이 발달되면서 항공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e)의 촬영과 그 이미지 활용은 새로운 가능성을 준다.
○ 위성사진과 항공사진이 식생으로 덮인 지역에 대한 조사한계가 있는데 반해 항공 LiDAR는 이를 해결할 수 있으며 높이 값을 비교적 정확히 주는 측면에서 3차원 지리정보, 3차원 건물모델링, 지형분석 등에 LiDAR 이미지를 활용한다.
○ 상이한 암석이 분포하는 지역을 현장조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암석을 분류 지도화 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려고 항공 LiDAR 이미지로 사이프러스의 해안퇴적물과 용암이 덮인 지역을 조사했다.
○ 고도 2,550미터로 비행하며 2005년 5월 촬영한 LiDAR 이미지는 20~50% 면적이 중첩되도록 촬영했으며, x, y, z 값을 WGS84 UTM 좌표로 변환하여 수치지형모델을 만들었다. 기반암을 덮고 있는 식생이나 지표 위 대상물을 제거하려고 TIN(Triangulated Irregular Network)을 구성하며 음영기복도(shaded relief image)로 원래 지표형상과 유사성을 검증했다.
○ 암석분포지역을 분류하려고 지형형상변수(morphometric variables)를 적용했으며 5개의 유효한 변수를 선택했다.
○ 최근 우리나라 측량과 지리정보도 항공 LiDAR 이미지를 많이 활용하여 3차원 GIS 모델을 사용한다.
- 저자
- Stephen Grebby , Dickson Cunningham , Jonathan Naden , Kevin Tanse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114
- 잡지명
- Remote Sensing of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13~724
- 분석자
- 황*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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