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리튬이온 폴리머 이차전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동향

전문가 제언
○ 이 자료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달성한 일본의 Sony사에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분야에 종사해 온 전문가가 리튬폴리머 이차전지의 안전성 향상기술을 개발한 경위와 기술현황 및 앞으로 전망을 해설한 보고서이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나 전기자동차용 축전장치, 특히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대용량화, 고출력화, 신뢰성 및 안전성 향상, 그리고 저가격화가 기술 개발의 핵심과제가 된다.

○ 유기용매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하여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중에서 겔화 폴리머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국내의 이차전지 제조업체인 LG화학, 삼성SDI 및 SK에너지 등에서도 실용화 하였으며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이들은 양극소재로 망간 스피넬(Mn spinel)을 사용하고 있으나 에너지용량을 높이기 위해 니켈-망간 스피넬을 사용할 수 있고, 더 높은 수준으로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음극소재로 티타늄산화물을 사용할 수도 있어 아직까지는 기술 개발의 여지가 남아 있다.

○ 국내 업체 중 LG화학은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매출 규모를 2011년 3,000억 원, 2013년 8,000억 원, 2015년 2조원을 계획하고 있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20%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의 GM, Ford 등을 비롯하여 7개 완성차업차와 자동차용 이차전지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우리나라 정부의 녹색성장위원회는 금년 2월에 10대 핵심 녹색기술을 선정하고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을 위한 7대 실천 과제를 수립하였는데, 10대 기술의 하나로 차세대 이차전지가 선정되어 있다. 특히 이차전지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 민관 협력을 통해 총 1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본 자료는 이차전지의 최신 기술개발동향을 전하고 있어 참고할 가치가 크다.
저자
K. Nakajim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0
권(호)
30(6)
잡지명
機能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7~32
분석자
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