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재성 방광암의 방광 내 치료의 재검토
- 전문가 제언
-
○ 방광암은 2002년에 세계적으로 357,000명의 환자와 145,000명의 사망으로 전체적으로 9번째로 많은 일반적인 악성종양으로 평가되었다. 진단에서 종양의 60~80%는 표피에 있고 내시경 절제술은 이 질병을 위한 초기 치료이다. 경도, 중정도 및 고도의 위험 질병 환자에서 종양 재발로 발달될 확률은 각각 대략 20%, 40% 및 90%이다. 재발의 연기 또는 방지를 위하여 방광 내 치료가 많이 이용된다. 일반적인 방광 내 약물은 BCG에 의한 면역요법과 Mitomycin C, Adriamycin, Epirubicin 및 Gemcitabine과 같은 세포독성을 이용하는 화학요법을 포함한다.
○ 그러나 어떤 약물과 어떤 계획표가 이용되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논쟁이 존재한다. 이 재검토는 방광 내 치료의 임상적 이익을 분석하고, 표재성 방광암의 방광 내 치료에 관한 무작위 시험과 메타분석을 체계적으로 재검토하여 임상 지침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 광범위한 증거는 수술 후 Mitomycin C 또는 Epirubicin과 같은 화학치료 약물의 즉시 점적주사가 종양 재발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제안한다. 중정도 또는 고도 위험 환자에서는 추가의 BCG 치료에 의한 방광 내 관해유도와 유지요법이 추천된다. Epirubicin이나 Mitomycin C에 의한 방광 내 화학요법은 BCG 치료가 부적당하거나 치료 효과가 없는 환자에서 선택이 될 것이다. 방광 내 BCG 면역요법은 완전관해와 질병이 없는 생존의 면에서 화학요법보다 우수하다. 그러나 하나의 약물이 전체적인 생존의 면에서 우수하다는 확증이 없다.
○ 비록 BCG 치료가 어느 정도 상당한 기간 동안 사용되었지만 최적의 사용량과 계획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것은 임상 효과뿐만 아니라 환자의 사망률, 삶의 질 및 의학 비용에 관한 영향력도 장래 연구에 절대 필요한 분야이다. 따라서 BCG 치료 독성을 감소시키는 시도는 장래성이 있고 미래 시험을 위한 중요한 초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Mike D. Shelley, Malcolm D. Mason, Howard Kynast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36
- 잡지명
- Cancer Treatment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95~205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