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포플러조림과 목재생산 잠재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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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 및 석탄과 같은 화석자원은 멀지 않은 장래에 고갈될 운명에 있다. 바이오매스는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이용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화석연료의 부족과 고가의 에너지 위기에서 바이오매스는 재생자원이며 친환경적인 중요한 연료로 볼 수 있다.
○ 1973년과 1976년의 에너지 위기는 전 세계로 하여금 속성수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스웨덴에서는 1976년에 버드나무를 조림하여 에너지 목적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는 연구 프로그램을 착수하였으며 현재도 잘 개발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포플러(poplar)와 교잡종 포플러(hybrid aspen)가 재조림되었는데 이는 에너지원으로서만 아니라 종이, 건축자재 및 가구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 본고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스웨덴 남부지역에서의 포플러 조림에 대한 잠재력과 생산실적을 기술하고 있다. 특히 포플러 조림을 에너지 수림과 식생여과(vegetation filters)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하여도 설명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화석연료 사용 억제는 물론 산업전반에 걸친 CO2 감축을 위해서도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실천 가능한 과감한 정책 수행이 필요하다. 특히 바이오매스의 경작 잠재량 계산과 바이오매스 자원의 수집, 전환비용에 대한 선행연구가 필요한 입장이다.
- 저자
- Lars Christerss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34
- 잡지명
- Biomass and Bio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289~1299
- 분석자
- 손*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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