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강식품의 시장 동향과 소재 및 기술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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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품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갖춘 식품으로서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영양보충제, 건강식품, 유기농식품, 기능성 스포츠 음료수 등이 이에 해당되고 품목별 시장 규모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38%, 유기농식품 32%, 다이어트 식품, 스포츠 드링크, 각종 영양보충제 30%로 소비되고 있다.
○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한 각종 국제회의 및 포럼에서 새로운 소재와 안전성에 관한 토의가 활발하고 법적으로 건강식품 공전의 허용소재는 32개 품목 외에 공액리놀렌산(CLA) 함유제품, 홍국, 녹차 추출물, 식물스테롤 함유, 대두단백 함유, 프락토올리고당 등과 추가로 코엔자임 Q10과 루테인, 포스파티딜세린, L-카르니틴 등의 품목을 기준 규격형으로 확정, 고시되고 있다.
○ 식품은 영양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방, 치료, 회복 등의 면에서도 크게 작용하는 사실이 최근 연구결과로 밝혀졌지만 실제 여러 영양소를 고려한 식품 섭취는 불가능하여 이런 결점을 보충하는 수단으로 건강식품이 출현되었고 현대의 복잡다단한 사회생활에서 간단히 자신의 건강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 그러나 건강기능성 식품들의 장점도 많겠지만, 한편으로는 수많은 기능성 식품이 나옴으로써 우리의 선택을 어렵게 한다. 그리하여 외국에서는 건강식품을 관리하기 위한 법령 및 제도가 마련되었고 우리나라도 2004년부터 건강기능식품 법령이 제정 공포되어 소비자 보호 장치가 제도화되었고 앞으로 유용성을 검정하는 연구와 안전성을 보강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 아울러 우리나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나 더 좋은 건강 증진 효과를 위한 소재는 기존 원료와 새로운 소재 개발에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이나 이용 소재의 사례를 참고하여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 저자
- editorial departmen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45(3)
- 잡지명
- 食品と開發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5~48
- 분석자
- 이*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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