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분리와 반응 소결에 의한 다공질 세라믹스의 제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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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자동차, 조선 및 항공 공업이 발전하면서 소재를 공급하는 금속공업이 눈부시게 발전되고 있다. 이들 공업발전에 따라 천연자원, 지구 온난화와 유해물질에 대한 지구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어 환경정화와 에너지 변환, 에너지 저장용도로 다공질 세라믹스 용도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다공질세라믹스 제조에 대하여 제언하려고 한다.
○ 세라믹스는 산화물계와 비산화물계 대별할 수 있는데, 산화물계에는 염기성 산화물과 중성 산화물 산성 산화물로 분류한다. 용도를 선택할 경우에는 NOx, SOx와 같은 배기가스를 흡수에는 염기성 세라믹스를 사용하고 산성 용액 정제 시에는 산성이나 중성 세라믹스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 산화물계 다공질 세라믹스의 제조방법은 산 가용성 산화물과 산불용성 산화물을 성형, 소결한 후 산으로 상분리 선택에칭 하여 다공질로 제조한다. 또 탄산염이나 수산화물을 산화물과 혼합하여 성형 후에 소결하면 하소반응에 의하여 CO2, H2O 기체가 발생 되면서 세공을 형성시켜서 다공체가 형성된다.
○ 산화물계 허니콤(Honey Comb) 몇 가지를 들면, 하수처리 폭기용 자기허니콤의 기공직경은 160~320㎛, 식품, 의약, 바이오용 고 알루미나 허니콤의 기공직경은 0.1~5㎛, 자동차탑재용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MgTi2O5계 허니콤의 기공직경은 0.99~1㎛의 다공체로 제조되고 사용온도는 ~900℃의 고온부에서 사용된다.
○ 한국은 자동차, 석탄 발전소용 허니콤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전력기술(주)에서 2000년 초에 TiO2계 허니콤 개발연구를 하였다. 현재 SK에서 자동차용 허니콤 생산체제를 갖추었으나 경제적 면에서 대량 생산하지 못하여 대부분 코닝 등 외국에서 수입하는 실정이다. 특히 문제가 있는 것은 담체에 Pt 코팅은 특허에 걸려 있음으로 제조하여도 특허료를 지불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원료제조, 판로 등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SUZUKI Yoshikaz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80(6)
- 잡지명
- 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89~493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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