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과 미량미네랄 소재의 최신동향

전문가 제언

○ 미네랄을 무기질이라고도 하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로 인체의 골격을 유지하고 혈액과 각종 체액생산에 관여하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체내 소화과정에 작용하여 인체구성 54종 원소가운데 50종이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 칼슘은 체중의 2%를 함유하고 골격과 치아형성에 필요하고 채소류, 어패류, 유제품으로 섭취되고 멸치, 우유, 김 등에 많으며 2005년의 청소년의 섭취량은 55.4%, 성인은 83.9%로 미흡하므로 추가 보충이 필요하며 부족 시, 뼈의 성장, 고혈압, 우울증 등의 질병에 영향을 미치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유병율이 32.6%로 미국의 2배 이상으로 높아 이의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 마그네슘은 50%가 인체에 칼슘과 함께 뼈 속에 있고 근육 및 신경기능을 유지하고 단백질 합성의 촉매 구실을 하며 부족 시 근육경련, 협심증 등이 발생되고 세포내 마그네슘이온이 부족 시 내성인슐린의 증가로 당뇨병 악화를 일으키고 현미, 호두, 땅콩, 잣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체내 철분은 60~70%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으로 존재하여 산소운반을 하며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보인자로서 필요하며 비타민 C와 병용하면 흡수율을 높이고 우유 등은 철의 흡수를 방해하며 부족 시 빈혈, 운동능력 감퇴, 감염 방어기능 저하를 일으키며 녹황색야채, 선지, 동물 간 및 해초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과 미네랄의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창출하므로 비타민이 부족 시는 인체에 미네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미네랄이 부족하면 비타민은 쓸모없게 된다. 일부 비타민 부족은 신체에 질병을 일으키나 미네랄은 신체의 비타민 비율을 조절하므로 그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된다.

○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수심 200m 이상의 해양심층수를 개발하면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장기간 숙성되어 미네랄 공급원으로 아주 적합하므로 조속히 개발함으로써 국민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저자

Editorial Department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0

권(호)

45(5)

잡지명

食品と開發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55~64

분석자

신*은

분석물

• 다량과 미량 미네랄 소재의 최신동향.pdf [371,51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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