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항 정신분열증 약제 발견에 바이오 마커 사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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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분열증은 긍정적, 부정적, 그리고 인식 시스템의 다양한 징후 학으로 특징을 이루고 있다. 현 항 정신분열증 약품들은 복수의 수용체에 작용하나 아직 작용기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
○ 단일 수용체를 겨냥한 우수한 항 정신분열증 신약후보들의 선발은 신호전달계, 전사요인들, 후생학적 기작 그리고 신경 접합부위의 기능을 측정하고 이러한 약물효과를 동물이나 인간에서 행동효과로 실현되는 biomarker asssay에 기초를 두고 있다.
○ 정신분열증 발병에서는 취약 유전자인 catechol-O-methyltrans-ferase (COMT), neuregulin 1, disrupted-in-schizophrenia 1(DISC1)에서의 돌연변이에 대해 연구하였다. Reelin과 glutamic acid decarboxylase(GAD) 프로모터들에 대한 후생학적 조절기작은 장기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바, 신약 선발에 활용될 바이오 마커 선정과 타당성 구명은 신약개발을 촉진할 것이다.
○ 정신분열증에 대한 국내연구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회지에 발표논문은 많지 않으며 연구현황도 미진한 상태이다. 더욱이 국내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발굴연구는 아주 어려운 실정이다.
○ 산업 발전과 함께 사회 환경이 변함에 따라 현대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정신질병에 대한 치료약제의 개발요구는 점점 증가할 것이며 바이오 마커를 활용한 체계적인 개발전략이 수립되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Jens D. Mikkelsen, Morten S. Thomsen, Henrick H. Hansen, Jacek Licho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15(3)
- 잡지명
- Drug Discovery Toda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37~141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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