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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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분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은 특히 미국에서는 아주 어렵다고 생각했다. 본 연구는 차량기술의 개발, 차량운행 방법의 개선, 연료의 다양화 등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예측한 자료이다.
○ 특히 미국은 개인 활동에 차량이 필수적이며 대중교통이 편치 못한 도시가 많다. 도심에서 집까지 거리가 멀기 때문에 통행의 유연성과 선택을 누리는 개인차량의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집집마다 차를 여러 대 가지기 때문에 이를 제한하는 방향보다는 차량운행 방법의 개선, 휘발유 외의 연료 활용 장려 등으로 수송 분야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수준에 근접하거나 그 이하로 줄이는 것을 2030년 목표로 제시했다.
○ 교통부문이 총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1%(OECD 평균)에 달하므로 교통부문의 성과 없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가 기준연도(2005년) 대비 4%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료의 다변화, 차량기술의 혁신, 차량운행 방법의 개선 등을 우리 자동차 산업계는 자사기술 개발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주요 자동차 수출국으로서 특히 생물연료와 생물연료 혼합디젤, 휘발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개발전략이 필요하다.
- 저자
- Nicholas Lutsey , Daniel Sperli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14
- 잡지명
-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D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22~229
- 분석자
- 황*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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