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재료모델링의 유럽연합 전망

전문가 제언

○ 본 논문은 유럽 연합(European Union, EU)에서의 연료와 구조재 모델링의 현 상태를 검토하고 장래 프로그램을 거론하였다. 그리고 첨단재료의 모델링은 재료 개발의 주요 도구가 되고 있으며, 핵재료의 개발은 실험실 접근법에서 모델링 단계로 현재 활발히 진입하는 중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 미세규모(microscale)에서는 기본적인 물리학 문제에 대하여 확고한 모델링계획을 세워야 하고, 현미경 조직의 안정성을 파악하여 주제로 포함시켜야 한다. 중규모(mesoscale)에서는 전위와 결함클러스터, 공동/기포 그리고 분산체와의 상호작용이 경화작용의 주원인이라는 점을 포함시켜 참고해야 한다.

○ 극한상황에서 재료의 시뮬레이션은 원자론적 바탕에서 시작하여 연속적인 벌크물성거동에 대한 해결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상적인 시뮬레이션은 제1원칙 계산을 사용하여 수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계산은 0K에서 몇 백 개의 원자를 가진 시스템으로 한정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대형 다중규모의 모델링, 특히 재료거동에 대한 물성의 모델링 전략을 국제적인 동조 하에 실행하면 이에 관련된 과학과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이러한 모델링을 최대로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존데이터를 평가하여 새로운 실험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명예측용 현존 데이터베이스를 능가하여 추정할 수 있는 실제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결과를 시뮬레이션코드에 접목시켜야 할 것이다.

저자

M. Samaras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9

권(호)

392

잡지명

Journal of Nuclear Materials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86~291

분석자

김*만

분석물

• 첨단 재료모델링의 유럽연합 전망.pdf [353,96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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