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디메틸에테르 연료전지(DDMEFC)의 개발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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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탄올과 그 유도체인 디메틸에테르(DME)는 서로 관계가 깊은 연료로 이들의 성상을 먼저 살펴본다. 메탄올과 DME는 내연엔진(ICE)과 직접 메탄올연료전지(DMFC)에 사용하는 우수한 연료이다. 메탄올은 에너지의 이용, 수송 및 저장의 대체 수단으로 사용되며 에틸렌과 프로필렌과 같은 저급 올레핀과 다양한 탄화수소를 제조하는 출발물질로도 사용된다.
○ DME는 알루미나 혹은 γ-Al2O3와 같은 촉매에서 메탄올 두 분자의 탈수로 DME가 용이하게 생성된다. 이 방법은 일본, 한국 및 중국과 같은 나라에서 중요한 공업과정으로 매년 4백만 톤의 DME를 생산한다. 필요한 메탄올은 천연가스 혹은 석탄으로부터 얻어진 합성가스에서 얻어진다. 메탄올합성과 탈수를 결합하면 한 단계로 합성가스로부터 직접 DME를 합성할 수 있다.
○ 화석연료에 의한 환경과 자원적 제한으로 그 사용을 점점 줄여가는 경향에서 대체연료를 연구하는 것 중에 DME는 또한 새로운 매력으로 개발응용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DME는 에테르의 기본물질로 분자 내에 수소를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료전지에 이용하려는 노력은 수송과 저장 및 독성 등의 문제에서 수소나 메탄올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 직접 디메틸에테르연료전지(DDMEFC)는 DMFC에 비하여 분자 내 C-C결합이 없는 가장 간단한 에테르로 CO2로의 완전산화에 가장 낮은 키네틱 에너지를 갖는다. 또한 연료전지 운전에서 연료가 전해질막을 투과하여 캐소드로 크로스오버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인데 DDMEFC는 이런 경향이 낮은 등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다.
○ 그러나 전류밀도가 낮고 CO의 생성에 의한 Pt촉매를 현상보다는 더 진전시켜야 하는 등 개발여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이글은 국내 삼성 SDI의 곽찬 박사에 의하여 집필된 것으로 연구개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DME에 관한 연구는 일본이 적극 나서고 있고, 국내에서 가스공사에서도 연구를 가동하고 있다.
- 저자
- Alexey Serov, Chan Kwa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9
- 권(호)
- 91
- 잡지명
- Applied Catalysis B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10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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