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관식 열교환기 곡관 검사시스템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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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 튜브의 열교환기 튜브는 장시간 사용하면 부식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설비의 신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부식과 두께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열교환기 튜브는 조밀하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육안을 이용한 확인과 측정이 어렵다. 그러므로 내삽방식의 초음파 검사장치를 이용하여 열교환기 내부를 검사하여 왔으나 열교환기 곡관부분의 초음파 검사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 이 자료는 수침식 초음파검사로 이중관식 열교환기의 곡관부분을 검사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실제 적용한 사례와 결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초음파 탐상검사는 초음파를 시험대상의 체내로 보내어 체내의 손상이나 불연속을 검출한다. 초음파가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 대상 체내를 투과할 때 감쇠되는 양의 차이를 구하여 이미 알고 있는 표준재료와 비교함으로써 결함의 위치와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 탐상검사용 초음파 발생방법은 주로 진동자를 이용하는 방식이 이용되고 있는데, 진동자의 재질, 두께, 진동자에 인가되는 전압, 전류의 발생방법에 따라 초음파의 성질이 달라진다. 초음파 발생은 매질의 일부분을 원하는 초음파와 같은 주파수로 진동시킴으로써 가능하고 매질의 종류와 주파수에 따라 다양한 발생방법이 가능하다.
○ 초음파 탐상검사법은 초음파의 진행원리에 따른 분류, 탐촉자(probe)의 접촉방법에 의한 분류, 파의 종류에 의한 분류, 표시방법에 의한 분류 등에 의해 구분할 수 있다. 진행원리에 따라 펄스반사법, 투과법, 공진법 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탐촉자 접촉방법에 따라서는 직접접촉법과 수침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수침법은 이 자료의 본문에서 서술한 것과 같이 시험물체를 물과 같은 액체 접촉매질 속에 넣고 초음파의 진동을 액체를 통해 시험물체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 또한 파의 종류에 의해서는 종파법, 횡파법, 표면파법으로 분류되고, 표시방법으로는 각종 스캔과 도플러 등에 의해 분류된다.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초음파를 이용한 비파괴검사는 기기재료와 장치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 저자
- Noriaki Satonaga et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58(11)
- 잡지명
- 非破壞檢査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87~491
- 분석자
- 오*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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