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내 pH의 센서와 조절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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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의 세포액이나 소기관의 pH와 직접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학자들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기업들이 바이오센서의 개발을 위하여 연구할 수는 있으나 공개된 것은 없다.
○ 세포의 세포액과 소기관들에서의 pH는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의 급격한 변화는 곧 새로운 기능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또 세포의 운명과 관련된 신호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모든 연구자들이 이점을 이해하고 연구에 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 최근 합성생물학의 눈부신 발전은 새로운 생명체의 합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포막을 통한 세포액의 pH 조절은 물론 소기관의 pH가 조절되는 원리도 당연히 한 조각의 중요한 부품이 될 것이다.
○ 특별히 pH를 감지하는 원리를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면 다양한 용도가 나타날 것이다. 양성자의 첨가와 제거를 통하여 pH를 조절하는 단백질의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 소기관에 고유하게 발현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특정한 기능기를 도입하고 이를 통한 양성자 첨가와 제거를 NMR을 통하여 측정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지극히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또한 가장 중요한 개념의 파악이 요구되는 분야로서 새로운 바이오센서의 개발에서도 고려해 볼 내용으로 평가한다.
- 저자
- J. R.Casey, S. Grinstein, J. Orlows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11
- 잡지명
- Nature Reviews Molecular Cell 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0~61
- 분석자
- 김*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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