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풍력실시협정에 대한 일본의 대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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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일본의 경제 산업성/신에너지 종합개발 기구의 차세대 풍력발전기술 연구개발/기초·응용기술 연구개발 사업에서 취급하는 국제 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풍력실시협정(Implementing Agreement for Co-operation in the Research, Development and Deployment of Wind Energy Systems: 약칭 IEA Wind)에 대한 일본의 대처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 IEA는 OECD 산하의 한 기구로서 1973년 오일쇼크 때에 설립되었고 IEA 회원국은 OECD 회원국 전부와 아이슬란드 그리고 멕시코를 포함하여 28개국이다. IEA는 회원국과 중국, 인도, 러시아 등 비회원국에게도 정책적인 조언을 한다. IEA의 임무는 에너지 안전보장, 경제개발 그리고 환경보전과 같은 건전한 에너지 정책에 초점을 두고 있다.
○ 현재까지 풍력의 연구개발 및 도입을 견인해 온 덴마크, 미국,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독일 등 구미제국이 IEA Wind에서도 주도권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 도입량이 비약적으로 신장되고 있는 인도, 중국은 아직 참가하고 있지 않다. IEA Wind의 주요 활동목적은 ①풍력 신기술의 연구개발에서 효율적인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②고품질의 풍력정보의 교환과 풍력기술, 정책, 보급의 분석 등이다.
○ IEA Wind의 활동은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에서 심의 되는데 구체적인 국제 연구협력활동 중 중요한 연구개발 테마마다 설치되는 Task를 통해 행하여진다. 각 Task의 참여국은 Task에 대한 기술적 공헌을 하고 활동비의 출연을 해야 한다. 한국도 OECD 회원국으로서 IEA Wind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저자
- Ogaki, 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33(4)
- 잡지명
- 風力エネルギ―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5~20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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