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uania에서 CO2 및 핵폐기물의 지하저장 가능성 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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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증가와 산업화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기 중의 CO2 농도도 급증하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대기 중의 CO2 농도의 증가는 지구환경에 악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 이후 CO2 의무감축국에 포함될 것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따라서 대량의 CO2가 어디에서 발생되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한반도의 지하 지질구조 특성은 CCS에 적합하지 않다고 통상 알려 있지만, 이에 대한 원천적인 조사가 이루어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한반도 인근의 대륙붕 구조는 유럽의 북해와 같은 대규모 저장에는 필적할 수 없더라도 상당량의 CO2를 저장 가능한 구조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한반도 및 인근지역에 대하여 CO2 지하저장 용량 선정을 위한 광범위한 정밀조사가 요청된다.
○ 오늘날 선진국들은 탄소시장 선점을 위해서 CO2 처분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 이 단계에서 CO2 처분기술 개발이 지연되고 뒤처지면 나중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 특히 일본의 경우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① 통상 지층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메탄으로 전환하는 데는 1억~100억년이 걸리기 때문에 얼마나 실용화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으나, CO2 가스를 천연가스로 바꿔 미래 에너지로 활용하는 연구실험에 착수했다. ② CO2 지하 저장 방식에서 고성능 CO2 흡탈착제를 일본 산업기술 종합 연구소의 연구팀이 개발했다. ③ CCS 안전평가 기준의 책정을 포함한 안정평가수법을 개발하려고 한다.
○ 국내에서도 CO2 저장 능력 평가, CO2 거동 모니터링 요소기술 개발 및 CO2-지질물질 반응 연구 기반 구축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Dalia Streimikiene, Asta Mikalauskien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00~1607
- 분석자
- 조*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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