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활성물질의 항암 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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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기술의 발달은 인류의 수명을 연장해 주었으나 암은 아직도 발생과 전이가 진행될수록 불치병이라 할 수밖에 도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건강진단을 받으려고 병원을 찾아갔더니 암의 종류도 많고 진단 방법 또한 다양함을 보았다. 보통 암을 치료하는 법은 외과 수술로 쉽게 치료가 되는데 치료시기를 놓치면 완치가 어렵다. 암은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문병이 어렵지 않다.
○ 최근에는 대증요법보다 원인치료와 동양철학에 근거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원하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인공 화학약품이 아닌 천연화학물질로 활성이 큰 것으로 예를 들자면, 겨우살이를 암환자에게 복용시켜서 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그러하다.
○ 암 발생과 전이에 큰 역할을 하는 PI3K/Akt 경로는 암 치료에도 중요한 매력을 주고 있다. IP5는 생쥐의 경우 항암 활성이 있고, 세포독성이 있는 것으로 난소암과 폐암환자의 치료에 쓰이는 cisplatin보다 효과가 더 크다. IP5는 항종양제인데 항암약품으로 긴요하다. 이것은 시험관 내에서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항암약품의 개발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화합물이다.
○ 국내에는 경향 각지의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제약학 등 신약 개발을 원하는 관련 연구소와 기업체로부터 다양하고 수많은 의약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수출도 하고 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
- 저자
- Marco Falasc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8
- 잡지명
- Phytochemist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69~374
- 분석자
- 길*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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