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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시설의 바이오매스 가스화와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시스템

전문가 제언
○ 일본 가스협회는 2008년도 말에 도시가스 코제너레이션시스템(CGS) 도입 실적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총발전 용량은 약 460.2만kW(증기터빈 제외)이었다. 이는 전년도 말과 비교하여 약 29.1만kW 증가, 신장률 6.7%를 기록하였다. 과거 연도별 증가율은 2006년도 41.0만kW, 2007년 30.8만kW의 증가율을 보였다.

○ 천연가스 CGS는 연료전지와 함께 신에너지이용 등의 촉진에 관한 특별조치법인 ‘혁신적 에너지 기술개발 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2008년 3월에 ‘교토의정서 목표 달성계획’에 따라 2010년까지 CGS(연료전지 포함)를 498~503만kW 도입, 1,400~1430만 t-CO2의 배출삭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연료전지의 CGS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전기와 배열을 얻는 시스템이다. 현재 발전용량 0.7kW~1.0kW의 고체 고분자 연료전지가 상품화 되어 있다. 이것의 발전효율은 35% 전후, 종합효율 90% 전후로 비교적 전기 수요가 많은 부하에 적합하다.

○ ‘정치형 연료전지 대규모 실증사업’은 2009년도부터는 민생용 연료전지 도입 지원사업의 보조금제도가 제정되어 연료전지시스템의 설치 시 구입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고 있다. 가정용 연료전지는 2004년 말 총리대신 공관에 상용 1호로 시작하여 가동 대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이 글은 바이오매스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과 딸기 같은 농작물을 온실 재배를 하는 데, 바이오매스의 가스화와 연료전지의 열과 전기를 사용하는 복합 시스템에 대한 도입 가능성 조사이다. 문제는 온실가스의 저감과 경제성에서 유리한가 하는 전제에서 기존의 화석연료 열병합발전 시스템과 비교하고 있다.

○ 우리 정부도 같은 맥락이지만 일본 정부도 CO2 저감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RPS제도를 도입, 기존의 설비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하고 있다. 우리는 온실재배에 까지 연료전지 열병합발전 시스템 도입은 없으나 앞으로 고려 해볼만한 아이디어로 본다.
저자
Jun KAMIHIRATA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9
권(호)
88(6)
잡지명
日本エネルギ―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492~499
분석자
손*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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