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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프탈레이트계 이소시아뉴레이트 제조방법

전문가 제언: ○ 독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대한 규제 움직임은 2005년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어 금년 1월부터는 유아용 용품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자율적인 규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 본 발명은 PVC 도포 직물에 관련된 사항으로 그 동안은 도포 시의 접착력을 향상하기 위해 DBP(Dibuthyl phthalate)와 같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사용하는 이소시아뉴레이트형 접착력 향상제가 90년 초에 국산화되어 사용되어 왔었다.

○ 현재 유럽 수출용 PVC 도포 직물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에서는 금년 초부터 본 특허권 소유자인 Lanxess사의 비 프탈레이트계 접착력 향상제를 수입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수입량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내년 말 쯤에는 프탈레이트계의 20% 이상을 대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양적으로는 20% 수준이지만 금액 면으로는 수입품을 사용하는 부담이 크므로 국내 PVC 도포 직물 생산 업체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조속한 국산화 개발이 요청되는 품목이다.

○ 전 세계적으로 비 프탈레이트계 PVC/합성섬유 직물 접착용 접착력 향상제를 상용화하고 있는 회사는 전술의 Lanxess 한 회사밖에 없고, 영국의 Akcros사가 2009년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지만 제품으로는 출시하고 있지 않는 바, 국산화 성공 시에는 주 수요처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있으므로 수출 품목으로도 유망하다.

저자: Lanxess Corporation
자료유형: 특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