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놀 탄산음료의 기포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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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콜라·소다수 등 이산화탄소를 주입한 탄산음료는 1780년경부터 제조되었으나 한국에서는 1950년부터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금속제 병마개의 발명에 따라 보존성이 향상되고, 병조림장치의 개발과 제병기술의 발전으로 고속 병조림이 가능하게 되어 세계 각국에서 탄산음료의 제조가 활발해졌다.
○ 탄산음료란 설탕·산미료(구연산 등)·향료·착색료로서 시럽을 만들어, 시럽과 물을 섞고 이에 이산화탄소를 가압 용해시켜, 마실 때 거품이 나는 음료이다. 콜라 음료에 한하여 인산이 사용된다. 코카콜라는 200여 개국에서 초당 10,000잔 이상 소비되는 탄산음료의 대명사로서 가장 세계적인 대중음식이기도 하다. 갈증이나, 속이 더부룩할 때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탄산음료는 마시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반면, 과잉소비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 탄산음료의 산도는 ? 2.3~2.5이므로 강한 산성이다. 이러한 산성 음료의 음용의 증가는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치아 침식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접하는 탄산음료는 치아 손상(법랑질의 경도 저하와 침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또한 약 9~10%의 과도한 당분으로 인한 비만과 카페인으로 인한 칼슘과 철분의 흡수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습관적인 과도한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캐나다에서는 2004년부터 초 중등학교에 공급업자가 앞장서 공급을 중단하였고, 미국은 '교내 탄산음료 가이드라인'을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정부와 일부 지자체에서 탄산음료의 교내판매를 제한하기 시작하였다.
○ 본 발명은 폴리페놀 함유 비 알코올 탄산음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폴리페놀·잔산 검·과일주스를 함유한 탄산음료는 샴페인과 같은 알코올 음료의 작은 거품 효과를 낼 수 있다. 거품은 크기가 작을수록 부드럽고 덜 자극적이므로 식감과 영양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ROY, Glenn et al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12051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2
- 분석자
- 최*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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