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을 위한 폴리페놀과 코코아 조성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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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페놀은 식물에 널리 존재하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폴리페놀 추출물과 그 제제는 순환계 장애, 정맥 림프의 부족, 피부의 모세관 취약성, 망막 순환 장애, 치질, 태양?방사선 관련 발진,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각종 세균성 질병, 심장혈관 질환(혈소판 장애, 항염증 및 LDL 콜레스테롤증, 항 동맥경화증, 항 혈전, 알츠하이머, 암) 등에 처방되고 있다.
○ 건강식품 및 의료 분야에서 폴리페놀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천연물로부터 폴리페놀 성분의 추출이 시도되어 항산화제를 포함하는 식품과 음료 등이 개발되고 있다. 카카오나무의 열매를 발효시켜 건조한 것이 코코아인데, 전통적인 전처리(발효)는 코코아 제품의 폴리페놀 함량을 감소시키는 의미에서 큰 단점이 되고 있다.
○ 본 특허의 발명자는 코코아 콩을 전 처리나 탈지작업을 하지 않고, 과육과 껍질을 제거하여 알맹이만 갈아서 용매에 넣고, 여과, 추출하여 폴리페놀 함량(ORAC값은 1500μmolTE/g 이상)을 높이기 위한 추출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 본 발명은 이 향상된 수준의 폴리페놀을 함유하는 코코아분말을 최소 5% 이상을 첨가하여 피부에 유익한 구강조성물을 제공한다. 이 코코아 분말의 효과는 피부 건강에 유익한 식품, 음료, 화장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어 피부의 경도?탄력성과 탱탱함을 증가시키고, 주름(폭?볼륨) 감소, 보습력 증가, 거칠기?비늘 감소, 부드러움 및 자극 보호 등 피부구조 개선 등을 제시하고 있다.
○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LIS)에서 검색어: cocoa chocolate polyphenol 로서 PCT특허는 최근 10년간 400건이 검색되었고, 국내 특허는 5건이 검색되는 등 이들 관련 제품의 이용과 선호도가 넓혀지고 있다. 초콜릿은 본래 굉장히 쓴맛이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초콜릿은 대부분 설탕, 우유, 물엿 등이 50% 이상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달콤하게 인식되고 있다. 과도한 당분 함량의 제한과 폴리페놀 함량 등 명확한 성분표시가 필요하다.
- 저자
- BERNAERT,Herwig et al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9260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8
- 분석자
- 최*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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