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후생학적 기회와 도전
- 전문가 제언
-
○ 후생학(epigenetics)적 특성은 DNA 염기서열을 바꾸지 않고 하나의 염색체내 변화로부터 생겨나서 안정적으로 후세에 전하는 표현형이다
○ 잘못 조절되는 세포생장 또는 증식인 암세포들의 표현형이 후생학적 특성을 담당하는 세포 시스템을 조절하거나, 현재 작동되는 유전정보의 “해방”(잘못 억제된 암억제 단백질을 다시-발현시킴)에 의해 암이 억제될 수 있다는 기대를 후생학적 특성이 보여주고 있다.
○ 국내 HDAC inhibitor와 암 연구가 6편 발표되었고 후생학(epigenetics)과 암에 대한 국내연구는 2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 현재 histone 단백질 수정에 4가지 부류 효소들(methyltransferases, demethylases, ubiquitin ligases, deubiquitinases)이 집중 연구되고 있는데 이들을 집중 연구하게 된 타당성 여부는 검증이 쉽지 않다.
○ 유전자 조절의 후생학적 통제는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하나의 급속한 개발 분야이고 종양학은 급속히 발전되고 있어 치료를 적용해 볼만 하다. know-how와 임상학적 전문지식이 현재처럼 고립되지 않도록 하고 이질적인 연구방법과 각종 분야의 발견들을 함께 통합하여 보다 체계적인 치료법으로 정립한다면 이 후생학의 치료 잠재력을 더 충실히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Jonathan D. Best, Nessa Care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15(1)
- 잡지명
- Drug Discovery Toda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5~70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