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에 관한 혁신-미국 대학교 및 대학의 연방 R&D 지원자금 및 특허활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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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교와 대학은 미국이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직면하고 있는 많은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혁신기술의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1980년도에 특허권을 이를 개발한 대학교 및 대학에 돌리는 Bayh-Dole Act를 제정하여 연구개발한 특허를 상품화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 본보고서는 미국 R&D에 관한 RAND 데이터베이스(RaDiUS)에 포함된 정보를 이용하여 연방 R&D자금이 대학교와 대학에 출자된 자료를 종합했다. 이 자료를 근거로 회계연도(FY) 2005에 학술연구소가 연방 R&D자금을 수령한 정보와 미국특허청(USPTO)에 승인받은 전반적인 특허자료를 Patent Full-Text and Image Database로부터 얻어서 분석했다.
○ 1981년과 2005년 사이에 특허 수 상위 100대 대학교 및 대학 또는 대학 시스템 중에서 FY2005에 상위 100에 남은 대학교 및 대학은 96개 학교였다. 의과대학을 가진 학술연구소 또는 시스템이 모든 연방 R&D자금의 상당한 부분을 수령하고 있으며 대학교와 대학으로 가는 모든 연방 R&D자금 가운데 44%가 미국 126개 의과대학 가운데 125개 학교에 직접 출자되었다.
○ FFRDC를 관리 또는 운영하는 학술연구소는 특허 수가 상위권에 들어있었다. 1981년과 2005년 사이에 가장 많이 획득한 특허 상위 50 학술연구소 가운데 10개가 FFRDCs를 관리 또는 운영하고 있었다. 본 연구 분석에서 학술연구소에 출자한 연방 R&D자금의 액수와 그 학술연구소에서 나온 기술혁신 특허의 수와 상당히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의 85% 이상이 생명, 농학, 외과, 유기 및 무기화학 그리고 화학처리에 관한 기술에 대한 것이었다. 생명 및 농학에 관한 특허기술은 이들 대학교의 총 특허 수의 60%에 이르고 있다.
○ 응용연구에서 특허 가능한 기술을 얻기 쉬었으며 기초연구에서 특허가 나오기 힘들었다. 탐구적 분석결과 응용연구를 수행하는 대학교와 대학이 받은 연방 R&D자금과 이들 연구소에서 생산하는 특허 가능 기술과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 저자
- Donna Fossum, Elisa Eiseman, Connie s. Moreno, Lawrence S. Painter, Margaret E. Blume-Kohou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09
- 권(호)
- 1
- 잡지명
- Kauffman-Rand Institute for Entrepreneurship Public policy Report, TR74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188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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