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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조성물

전문가 제언
○ 본 발명은 석유를 출발원료로 하는 껌조차 리사이클링하여 자원절약을 하고 길바닥에 무심히 버려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생각은 가상하나 씹은 껌의 회수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길마다 껌을 뱉는 통이 있으면 회수는 가능할 것이다. 껌은 입속에서 머물다가 나온 것이므로 다른 고분자와 혼합 성형한 것을 알면 혐오감이 우려된다. 본 발명은 국내에서 껌조차 재활용하려는 발상의 전환에 영향을 줄 것이다.

○ 식품위생법에는 껌을 ‘천연 또는 합성수지에 가소제, 충진제, 감미료, 착향료 등을 배합하여 성형한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껌에는 종류나 형태에 따라 판껌(plate gum,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껌), 풍선껌(bubble gum), 당의껌(sugar coated gum), 무설탕껌(sugarless gum, 설탕 대신 당알코올류인 soebitol, mannitol, xylitol 등을 첨가하여 만든 껌), center filling gum(껌 내부에 시럽, 잼, 파우더 등을 넣은 껌) 등 여러 종류가 있다(두산백과사전).

○ 300년경에 중앙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마야족 중에는 사포딜라(sapodilla)의 수액의 고체화된 치클(chicle)을 씹으며 즐기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이 껌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 후 1860년경부터 멕시코의 장군 산타 아나(Santa Anna)가 미국의 토마스 애덤스(Thomas Adams)에게 처음으로 치클을 소개하여 토마스 애덤스가 치클을 가공하여 기존의 파라핀 왁스로 만들어진 껌 대신 치클을 넣은 껌을 만들어 상품화하였다(두산백과사전).

○ 껌의 원료는 기초제, 당류, 향료, 기타 재료로 이중 기초제가 가장 중요하다. 기초제로는 치클껌(chicle gum)이 있는데 이것은 사포딜라(sapodilla)의 수액에서 채취한 것으로 현재는 원료 재료의 제한성으로 잘 이용되지 않고 합성수지가 이용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치클껌 대신 비닐을 사용한 껌을 만든 것이 일본의 Haris 식품사에서 개발한 Haris 추잉껌으로 폴리초산비닐수지를 기초제로 한 것이다. 지금도 껌의 대부분은 폴리초산비닐이며 풍선껌은 폴리이소부틸렌으로 되어 있다.
저자
Bullus, Anna, Louise
자료유형
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0
권(호)
WO20100046667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6
분석자
고*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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