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산업폐수 처리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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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유럽에서의 알루미늄의 양성산화 표면처리는 190x106m2였다. 요즈음 알루미늄의 양성산화 표면처리는 유럽에서만 250x106m2/yr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3% 성장으로 추산된다.
○ 알루미늄의 양극산화처리 산업(Aluminum Anodizing Industry)은 폐수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이다. 최근의 처리 방법 중에 내화물 생산에 양성산화 찌꺼기를 사용하고 식각, 양성산화 처리, 광택 공정의 폐수에서 유용광물을 합성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폐수를 처리하는 고전적 방법(중화 공정과 양성산화 처리 찌꺼기)을 대체할 대안이다.
○ 양극산화 처리 찌꺼기에서 면상침전제 황산알루미늄과 제지 접착제 알루미늄산염 나트륨(Sodium Aluminate)을 만든다. 반대로 콘크리트, 유리, 도자기 같은 것에 함께 섞어 양성산화 찌꺼기를 사용하고, 재생하여 알루미나(Alumina, Al2O3), 멀라이트(Mullite, 3Al2O3?2SiO2), 멀라이트알루미나, 근청석(Cordierite, 2Al2O3?5SiO2?2MgO) 내화물로 사용한다.
○ 알루미늄 양성산화 폐수처리에 구식 방법은 폐수 중화와 슬러지 폐기다. 양성산화 폐수에서 Ettringite(3CaO?Al2O3?3CaSO4?2H2O) 합성은 양성산화 산성폐수의 배출을 줄이고 유용한 무기 원료를 회수하는 것이다. 식각 폐수로 Zeolite, Dawsonite[NaAl(OH)2CO3], Hydrotalcite를 만든다. 광택 폐수에서 인산마그네슘과 Bobierrite(Mg3(PO4)2?8H2O)나 Newberyite (MgHPO4?3H2O)를 만들어 제거한다. 황산염은 남은 폐수에 석회를 넣어 Gypsum(CaSO4?2H2O)을 만들어 처리한다.
○ 서양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도 알루미늄 표면처리 산업은 중소기업 규모라서 자체 연구개발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새로운 폐수처리시설의 교체도 어렵다. 새로운 처리시설을 하는 기업에 감세나 환경 분담금을 감면해 주고, 그도 감당하지 못하는 영세기업은 국가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폐수 배출을 줄이고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면 기업과 환경, 나아가서 국가와 사회가 혜택을 받게 된다.
- 저자
- E. Alvarez-Ayus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164
- 잡지명
-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09~414
- 분석자
- 곽*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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