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과정 : 생물에너지 경로 혹은 생존 경로
- 전문가 제언
-
○ 별아교세포와 뉴런에서 포도당의 이용에 차이를 보인다. 미토콘드리아호흡 억제에 의하여 뉴런은 빠르게 죽지만, 별아교세포는 당 분해로 생성된 ATP를 이용하여 미토콘드리아 막 잠재력을 증가시킨다. 별아교세포는 뉴런보다 프로그램된 세포사멸의 자극에 대하여 더 내성을 갖게 된다.
○ 별아교세포는 당 분해과정을 촉진시키는 효소 PFKFB3을 발현시키고, 이 효소는 해당과정 속도를 제한하는 효소 PFK1을 활성화한다. PFKFB3은 APC/C-CDH1에 의해 유비퀴틴화된 다음에 단백질 분해효소의 붕괴를 위하여 표적이 된다. 그런데 APC/C-CDH1의 활동이 별아교세포에서 낮다. 반대로 APC/C-CDH1 활동은 신경세포에서 높기 때문에 PFKFB3는 지속적으로 붕괴된다.
○ 이것은 신경세포에서 당 분해 속도가 낮아지고, 항산화제를 생성하고 생존을 촉진시키는 PPP를 통해 glucose-6-phosphate의 전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신경세포에서 포도당 물질 대사는 환원형 글루타티온의 재생을 유도하는 PPP에 의하여 주로 통제받는다.
○ 신경계가 뇌 생리학과 병태생리학과의 관련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신경계의 관측은 APC/C-CDH1이 세포 주기 단백질의 조절도 포함하기 때문에 APC/C-CDH1이 해당과정과 세포증식의 활성에도 연결될지 모른다고 보고 있다.
○ 앞으로의 연구는 신경세포가 생물 에너지학적 목적을 위하여 PPP에서 해당과정으로 이동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이 산화적 인산화를 위하여 대체 기질에 완전히 의지하는 지를 결정하는 것이 신경생리와 병리학적 견지에서 중요하다.
- 저자
- Juan P. Bolanos, Angeles Almeida and Salvador Monc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35(3)
- 잡지명
- Trends in Biochemical Scie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45~149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