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암 치료(1) : 고형 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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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암과 임신의 연관은 임상 진료에서 점점 더 많이 부닥친다. 그 상황의 상대적 희귀성 때문에 체계적인 접근이 결여된다. 서로 다른 전신치료가 임신과/또는 태아에서 제기할 수 있었던 잠재적 위험에 관하여 불확실성으로 암 치료에서 사용된다.
○ 임신과 관련된 암에서 표준화된 접근방법은 부족하다. 낙태는 선택에 달려 있으나 병의 예측방법을 개선하기는 어렵고 몇몇 환자들은 윤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고형 종양의 체계적 치료는 세포독성, 내분비, 표적 약물 및 면역요법을 포함하지만, 임신 중에 투약될 때 그들의 안전 및 효험에 관하여 유효한 자료가 드물다.
○ 이 재검토에서 임신 중에 진단되고 치료된 서로 다른 고형 종양을 확인했다. 유방암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치료되었고 그다음 난소암이었다. 다른 종양은 폐암, 자궁경부암, 육종 및 흑색종도 치료되었다. 치료의 목적(완화 대 치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고 환자는 어떤 정보화된 결정에 도달하기 위하여 당연히 조언을 받아야 한다.
○ 임신의 처음 몇 주 동안 짧은 기간의 약물 노출이 태아 건강에 유해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더 긴 기간 동안 노출된 환자에게는 태아의 선천적인 기형의 발생 가능성(약 20%)에 대하여 조언해야 하고 유산은 이러한 경우에 검토되어야 한다.
○ 본 자료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적용시험에서 그들의 효과와 안전성을 정확하게 재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환자에 적합한 고형암 치료 방안이 마련되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오기를 바란다.
- 저자
- Hatem A. Azim Jr., Fedro A. Peccatori, Nicholas Pavlidi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36(2)
- 잡지명
- Cancer Treatment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01~109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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