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초지에서 연소용 바이오에너지 생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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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초지는 대부분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반추동물 사육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농업용 초지는 사람에게 많은 쾌적성을 제공하면서 카본 저장을 포함한 경제적 기능, 토양 부식 방지, 지하수 형성 및 생육 기능, 풍광 조성 등 자연과 관련된 지역 경제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화석연료 비용 상승으로 화목보일러를 이용한 난방시설이 크게 확산되고 있어 산림과 초지관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지난 10~15년 동안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해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이 괄목할 만하게 높아졌다. 2008년 Prochnow 등은 초지로부터 바이오에너지 잠재력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목초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바이오가스 생산용 원료로 사용하거나 또는 고체용 연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았다.
○ 목초는 계절적으로 저장되지만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지속적으로 원료 공급이 되어야 하므로 원료의 비축이 필요하다. 예비 비축은 생목초로서 최소의 에너지 손실이 되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그리고 수확 바이오매스는 앞으로의 공정을 위해 절단 준비되어야 하고 혐기상태의 저장 기간 동안은 소화 작용이 잘 일어나도록 여러 가지 처리를 하게 된다.
○ 카본과 관련된 모든 초지의 사용 시스템 및 이의 집중관리는 앞으로 카본 손실이 집중된 목장 농업에서 가장 심도 있게 다루어질 것이다. 카본 사이클 %가 가장 높으면서 대규모 목장에서 가장 낮은 카본 손실 %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달성될 수 있다. 이는 바이오가스 생산이 카본의 가장 많은 부분을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 본고에서는 초지 바이오매스를 사용하는 연소 기술은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실질적으로 연소 기술이 확립된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연간 간벌한 초지는 대규모 관리 및 저 레벨의 퇴비화 관리로 가장 좋은 원료 품질이 얻어졌다. 그리고 초지 바이오매스로부터 고체 바이오연료 생산 타당성은 바이오매스 판매에서 수입이 충분하고 토지 사용비용이 아주 낮은 경우 달성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 저자
- A. Prochnow, et.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100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945~4954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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