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명기간에 대하여 환경부하저감을 고려한 상품제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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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자가 별도 문헌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회의(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2001년에 내놓은 제3차보고서에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최종적으로 안정되어서 지구온난화가 한도 이상 진전되지 않게 되려면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대지와 해양의 자연흡수와 균형이 되어야한다고 한다.
○ 그것이 어느 정도가 될 것인가는 앞으로의 육지의 식물생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으나 동 보고서에선 연 8억ton 이하라고 한다. 현재 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70억ton 정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실로 그의 1/30 이하로 배출을 억제해야한다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이는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래서 IPCC는 단계적이긴 하지만 2050년까지 각국이 온실효과가스 배출삭감 양의 목표를 책정하고 이행할 것을 각국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에 따라 일본정부도 지구온난화대책의 이니시어티브를 취하기 위하여 국내의 CO2 삭감량 중기목표로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25% 삭감”이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강력 추진시킬 목적으로 기존의 에너지절약법까지 개정강화해서 2010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 따라서 기업도 생존을 위해선 이제는 강력한 구속력을 면할 길이 없게 되었다. 이 문헌은 이러한 사회적 경제적 배경에서 자동차부품 및 전자기기부품을 생산하는 일본의 한 유명메이커가 “기업 활동 및 지구환경과의 조화”를 향하여 높은 목표의 환경보전대책을 수립하고 기업전체가 환경보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첨단기술을 일본은 물론 선진국으로부터 도입해야하는 처지라고 본다. 거기에다 2012년 이후부터는 우리나라도 Kyoto의정서 준수 의무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정부의 녹색산업 성장시책과 함께 기업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문헌이 소개한 한 일본기업의 사례가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 저자
- K TANA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62(1)
- 잡지명
- 省エネルギ―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3~37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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