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합금과 강의 레이저브레이징 용접에 의한 이종재료 접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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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KOBE Steel사 Tsuyoshi Matsumoto 등은 알루미늄합금과 강의 레이저 브레이징 용접에 의한 이종재료 접합 연구에서 알루미늄합금용접 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레이저 용접장치를 사용하면서도 취약한 금속간 화합물 생성을 억제하는 용접표면 처리기술을 발표하였다. 용융알루미늄강판을 사용한 이종재료 접합은 Nisshin Steel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 레이저 용접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각종 접합조건을 최적화함으로써 알루미늄과 동일한 이음부강도를 얻을 수 있었다.
○ 플럭스 코드 와이어(FCW: Flux Cored Wire)도 적용하여 용접부에 존재하는 금속간 화합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써 용접성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금속간 화합물 발생을 억제하는 플럭스를 사용하고 용접부 열확산이 방지되는 용접시공 기술을 사용하면 이종재료접합성이 향상될 것으로 사료된다.
○ 최근 국내 유로비젼 중소기업에서도 다이오드 및 Nd?YAG레이저를 응용한 금속용접(Welding of Metals), 플라스틱 융착(Welding of Plastics), 브레이징(Brazing), 클래딩(Cladding), 코팅(Coating), 열처리(Hardening), 펌핑(Pumping)용 레이저기를 고객 맞춤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향후 이동통신용 휴대폰 케이스, 자동차 경량도어 접합부품, 두께차이와 이종재료를 사용하는 테일러드 블랭크, 알루미늄 충돌패널과 강제 송풍대열에 강제 멤버와 접합, 알루미늄 범퍼부재와 강제 정면측면 멤버의 접합, 구조용 알루미늄 섀시, 프레임 등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마그네슘합금과 철강은 물론 퍼스널컴퓨터 폴리카보네이트 비금속소재에 이르기까지 복합 레이저 용접기술이 연이어 가속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자
- Tsuyoshi Matsu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48(1)
- 잡지명
- 輕金屬溶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5~19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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