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구조의 스페이스 확장형 반복기록용 100GB 광 디스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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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 디스크는 아크릴 수지 기판 위에 알루미늄이 코팅된 기록막이 있고 이 트랙 위에 요철을 만들어 1 또는 0을 기록하고 레이저로 반사광이나 투과광을 검출하여 자료를 읽어내는 저장매체이다. 일본의 Sony, Hitachi, Toshiba, 대만의 Lite-On IT, 한국의 LG, 삼성 등은 전 세계의 광 디스크 드라이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 회사들이다.
○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는 고선명도(HD) 비디오를 위해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한 소니(Sony)가 주도하는 광 기록방식의 저장매체이다. 일반 DVD 기록방식에 비해 훨씬 더 짧은 파장(405㎚)을 갖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같은 크기의 DVD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블루레이 디스크는 기록 가능 형, 반복기록 가능 형 등의 여러 가지 변형이 있으며 기록된 데이터의 무단 복제를 막기 위한 복제 방지기술이 구현되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블루레이 광 디스크가 하이비전 영상용으로 사용될 때 대용량의 데이터 수용을 위해 디스크 기록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인 전후 스페이스 확장형 기록방식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 최근 블루레이 이상의 용량을 가진 새로운 미디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본의 CERATEC 2009에서 발표된 TDK의 광 디스크는 용량이 320GB로서 블루레이의 10배나 된다. 또한 미국 GE는 홀로그램에 기반한 광 미디어로서 기존의 DVD와 같은 크기에 3㎳의 빠른 액세스 속도와 1TB가 넘는 최대용량에 16배속 DVD 속도의 5배에 해당하는 전송속도를 갖춘 광디스크를 발표했다.
○ 광디스크는 소형, 고 신뢰도, 고속의 임의 접근성, 비트 당 낮은 가격 등의 장점을 가진 영상, 음성, 데이터 등 대용량의 각종 정보를 기록하는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매체로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하이비전 등의 영상 저장 매체로서 더욱 효용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향후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큰 초대용량의 광디스크의 출현이 기대된다.
- 저자
- Tomoyasu TAKAOKA, Atsushi NAKAMURA, Kenji NARUMI, Shigeru FURUMIYA, Naoyasu MIYAG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0
- 권(호)
- 34(1)
- 잡지명
- 映像情報メディア 學會誌技術報告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6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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