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의 환경 대응

전문가 제언

○ 지구에는 온도가 상승하는 이상기온 현상, 해면상승, 해수의 산성화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CO2 배출량을 최대한으로 감소해야 하며 세계의 온도를 지금의 온도보다 +2℃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2050년에 판매되는 자동차는 주행 중 CO2 발생량을 70% 삭감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는 상당한 양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절감차원 뿐만 아니라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자동차 등의 환경친화적이고 연비가 우수한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바이오차 등 다각도로 자발적인 참여로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차량 중량 증가 문제, 주행거리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직도 많아 많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자동차 배출가스를 규제하기 위해 2020년까지 자동차의 평균 연비를 갤런당 35마일로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CO2 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첫째로 강력한 정책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자동차의 주행 중에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동차 자체의 기술적인 개발도 중요하지만 둘째로는 차량 설비로 높아진 원가를 소비자가 흡수할 수 있도록 세제상의 지원을 하고, 셋째로는 인프라 변경으로 교통 흐름을 개선하여 평균속도를 상승시키는 것은 자동차의 배출 가스량을 줄이고 지구를 보호하는 길이 될 것이다.

저자

Hori Kisahik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9

권(호)

58(4)

잡지명

特殊鋼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7

분석자

이*식

분석물

• 자동차 산업의 환경 대응.pdf [355,66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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