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면역계에 있어서 항원 특이적 T세포
- 전문가 제언
-
○ 자기면역질환은 기본적으로는 여러 인자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이 중복하게 되면 면역의 이상이 통제되지 않게 되어 자기면역질환이 발증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유전요인 중에서도 HLA(Humam Leukocyte Antigen)다형과 질환의 관련은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전신성 홍반성난창(Erythematodes)이라는 자기면역질환에서 지적되고 있다.
○ 항원특이적인 CD4양성 Helper T세포(CD4+T세포)에 의한 면역응답은 면역계에 있어서 자기·비자기의 인식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기항원 특이적인 CD4+T세포의 이상은 자기면역질환의 병태와 관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또한, 사람에 있어서 항원특이적인 통제성인 T세포(Treg)에 관한 연구도 보고되고 있어 항원특이적인 CD4+T세포의 연구에는 제약이 따르게 되나 요즘 주요조직적합복합체(MHC :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에 Tetramar법으로 인해서 새로운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 여러 가지 자기면역질환의 혈청 중에는 자기항체가 출현하게 되나 항체생산을 보조하게 되는 것은 CD4+T세포임으로 자기면역질환에 있어서 항원특이적인 CD4+T세포의 해석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1형 당뇨병 및 항인지질항체증후군(Antiphospholipid syndrome)과 그 외 몇 가지의 자기면역질환에 있어서는 항원특이적인 CD4+T세포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 실제로 다발성경화증이나 1형 당뇨병에서는 자기 Epitope(항체가 결합하는 항원의 부위)에서 특이적인 CD4+T세포가 동정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병태와의 관련된 연구나 해당된 질환치료에도 크게 진전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자기면역질환 치료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Hirofumi sho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29(3)
- 잡지명
- 細胞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57~261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