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계 태양전지 재료의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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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008년도 기준으로 세계태양광 발전 규모는 독일 959MW, 일본 297MW, 미국 140MW, 한국은 61MW의 발전 규모이고 태양전지의 주원료는 실리콘이 사용되어 왔는데, 새로이 개발된 CuInSe2(CIS) 태양전지를 일본의 쇼와셀석유는 2009년에 80MW/년, 2011년에 1,000MW/년, 독일 Solibro는 2008년에 45MW/년, 2010년에 135MW/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본 보고에서는 이들 회사가 광흡수 층에 이용하고 있는 태양전지 재료의 기술동향에 관하여 소개하고 있다.
○ 태양전지 재료인 Cu(In,Ga)Se2 (CIGS)계의 금속박막을 기상법으로 증착시켜서 고품질 화합물 박막을 제조하려면 사용하는 원료인 CuCH3, In(CH3)3, Ga(CH3)3, Se(CH3)2 등의 순수한 원료를 선택하고 기상법처리 시에 개스분위기 조절 등 정밀하게 처리하여야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 CuInSe2은 In 원료가 고가로 앙등하고 있기 때문에 이 In의 대체재료로써 Zn, Sn으로 치환하여 CuZnSnSe2 (CZTSe), 또는 Ⅵ족의 Se를 S로 치환하는 CuZnSnS4 (CZTS)의 화합물이 연구되고 있다. CZTS는 약 1.5eV의 금제대폭과 104/㎝ 대의 큰 광흡수 계수가 있고 변환효율이 6.7% 이므로 박막 태양전지용 재료로 유망하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산업화에는 10% 이상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있다.
○ 단접합 CIS태양전지에서 태양광 변환효율이 20%이지만 2접합 탄뎀 구조나 3접합 탄뎀 고효율 구조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개발되리라고 생각된다. CIS태양전지 효율이 실리콘전지보다 효율이 우수하고 재료도 Cu, Al, Zn, Sn, S 등의 저가 재료로 CZTS 등과 같은 태양전지 재료를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성 있는 태양전지가 개발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 저자
- WATA Takahir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58(4)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4~48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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