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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물 선별시스템과 식감성계측의 필요성

전문가 제언
○ 국내의 산지유통센터는 약253개소, 자체선별장은 260개소 도합 513개소의 선별장(2006년말 기준)이 있으며 비파괴센서가 설치된 곳은 60~70개소로 알려져 있고 주로 사과, 배, 감귤 등의 품목에 대해 외국도입 비파괴센서를 포함 국내개발 비파괴선별기가 이용되고 있다.

○ 국내에서는 1990년대 이후 중량 및 당도측정이 가능한 선별기가 공급되었고 초기에는 반사식에서 투과식으로 전환되었으며 최근 대규모 설비라인의 경우 외국의 비파괴센서가 수입 공급되며 보급회사로는 (주)생명과 기술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주)한성엔지니어링이 농촌진흥청에서 기술이전을 받았으며 (주)평화인더스트리에서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농산물의 비파괴 품질평가 응용은 영상처리기법으로 크기, 형태, 색채 등 외관판정에, 근적외 분광법은 수분, 단백질, 당산도의 정량분석에, X선, CT스캔법은 청과물의 내부결함과 공동판정에, 핵자기공명은 숙도 및 내부상태 판정에 음파와 초음파는 조직, 조직구조 및 점탄성, 축산물의 피하지방 및 근육 지방상태의 육질판정에 활용되고 있다.

○ 중량선별기는 사과, 배, 복숭아, 감 등의 낙엽과수와 토마토 등의 과채, 감자 등의 선별에 이용하며 오이 등은 흑백 CCD카메라에 의한 화상처리선별기가 실용화되어 있고 최근 R.G.B컬러카메라를 광센서로 이용하여 등급을 판정하는 컬러그레이더가 개발되어 과수 및 과채 등의 공선시설에 이용되며 감귤류와 수박 등에 복수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과실의 전 표면을 촬상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 청과물은 짧은 시간동안 품질을 대량 선별해야 하는 영농조합법인, 산지유통센터에서는 표본추출에 의한 평가보다 개체전체에 대한 검사가 필수적이며 비파괴선별기 사용으로 제주감귤농협은 브랜드화에 성공하였고 마케팅 능력에 따라 비선별과 대비 5~40%의 출하가격 이점이 있으며 품질의 차별화로 FTA 발효에 따른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로부터 과일에 대한 신용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Yasuyuki Saga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9
권(호)
56(7)
잡지명
日本食品科學工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73~383
분석자
신*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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