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의 이질성: 원인과 결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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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절로 생기는 종양은 단일 세포에서 생겨나며 임상적 진단 시에는 사람 종양들 대부분이 여러 형태적 그리고 생리적 양상들(세포표면 수용체의 발현, 증식, 혈관 생성능)에서 선명한 이질성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이질성은 형태적 그리고 후생적 가소성이라고 볼 수 있으나 종양 내 유전적으로 다양한 종양세포클론들이 공존하는 증거들이 있다.
○ 유전학적 이질성을 강조하면서 종양내부 표현형 이질성의 근원을 요약하고 전이 암 생장과 초기 암 사이에 빈번한 진화적인 일탈과 함께 내부종양 클론의 이질성 존재에 대해 실험적 증거들을 검토하였다.
○ 뚜렷한 종양 클론들 간 생물학적 상호작용을 보면 경쟁, 편해공생, 길항작용, 공생, 상리공생으로 구분되는데 종양세포 집단 간 상호관계 구명은 만만찮은 일이며 종양생물학 이해와 새 치료법 목표를 발굴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 종양에 대한 국내 연구는 1,770여 편에 달하여 비교적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 종양 내에 존재하는 상호작용들 전체를 판독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임상 연관성을 밝힐 수 있고 이를 종양치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진화생물학과 생태학 분야에 축적된 풍부한 지식은 암환자들의 임상치료법을 개선하는 유용한 안목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저자
- Andriy Marusyk, Kornelia Polya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1805(1)
- 잡지명
-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BBA) - Reviews on Cancer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05~117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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