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규모의 원자로 재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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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핵분열과 핵융합 원자로에 사용가능한 새로운 재료의 개발을 위해서는 핵에너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더불어 엄격한 요건충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재료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조사 시 재료의 거동, 고온 및 부식 환경에서의 상세한 지식이 요구되고 있다. 재료열화 속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열화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이해할 때만 가능하다. 더불어 원자 규모 모델링과 실험실적인 검색은 해결책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동 중의 거동에 대한 예측도 가능하다.
○ 본 논문에서는 강과 W합금의 조사유발 또는 석출 촉진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Zr합금의 부식연구 및 강의 응력부식균열에 실례를 제공하였다. 산화물 분산강화강에 대한 검색결과에 의하면, 원자 규모 특성화가 새로운 합금의 개발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하며, 특별한 과제와 연구를 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 부식과 환경유기균열(EAC: Environmentally Assisted Cracking)에 관련된 재료의 열화는 원자력발전소의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응력부식균열(SCC: Stress Corrosion Cracking)은 가압수형 원자로(PWR: Pressurized Water Reactor)와 비등수형 원자로(BWR: Boiling Water Reactor)에서 주요 관리대상이다. 원자력발전 업계에서 관리만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보수, 검사, 대체 등의 비용으로 연간 수 십억 불을 절약할 수 있다.
- 저자
- E.A. Marquis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12(11)
- 잡지명
- Materials Toda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0~37
- 분석자
- 김*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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