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에 발생하는 내화물의 미세구조 변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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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화물은 고온에서 장시간 사용되고, 사용되는 동안 외부에서 슬래그 또는 내화물 자체 및 소성 또는 용융되는 물질에서 발생하는 기체가 끊임없이 침입하고 반응되는 환경 속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내화물의 제조에 대해서는 이 변화를 감안해서 재료 설계하는 것이 중요시 되어왔다.
○ 본 문헌에서 탄소함유 내화물에 있어서는 Al이나 SiC 등을 첨가한 비산화물이 공존하는 탄소와 외부로부터 침투하는 산소와 반응하여 발생하는 CO(g)와 골재 산화물과 반응한다. 그러나 내화물의 미세구조나 특성이 변화하고 산화방지 등의 유용한 효과를 가지는 것과 산화물 내화물에 있어서는 사용 중에 외부에서 침입하는 슬래그 등과 내화물 성분의 반응이 손상을 초래한다는 부정적인 면도 많지만 내화물의 우수한 특성으로 변화되어 보다 강화한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본 문헌에서 거론된 내화물 외에도 소성용 내화물 및 구조용 내화물에 대해서도, 고온에서 사용되는 과정의 반응에 대하여 조사해서 그 반응을 해석하면 내화물의 강화 또는 자기수복에 기여하게 할 수 있는 매우 유효한 방법의 한 가지라고 생각된다.
○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내화물들에 대하여 고온에서의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 그것을 토대로 내화물을 설계하여 장기간 안정에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내화물의 개발과 발전에 활용되기를 바란다.
- 저자
- Akira Yamagu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45(1)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8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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