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점토 채석장들의 지질학적 및 환경적 관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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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세라믹의 원료는 광범위하게 부존되어 있지만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그 용도별 원료의 광산, 매장량 및 물리화학적 특성 조사 들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제조업체에서는 원료의 선택 및 확보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 국내 전통 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활용되고 있는 원료의 용도별, 등급별 분석을 조사/정리하여 응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점토의 학술적 정의는 “물을 적당히 함유할 때 가소성을 갖는, 주로 세립의 광물로 된 자연산 물질로 건조 또는 소성 시 단단하게 굳어지는 물질”이다. 이 같은 점토는 층상규산염 광물과 그 밖의 다른 물질을 포함하는 물질이다.
○ 점토 광물은 세라믹 원료 외에도 흡수제, 충진재, 혹은 시추용이나 필터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고분자나 섬유에 첨가되어 다양한 물성을 개선시키는 용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 나노 기술의 발달과 함께 복합재의 주재료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점토-나노 복합재는 고분자에 나노 크기의 점토 광물 입자를 분산시켜, 내열성이나 강도 등의 물성을 향상시키거나 점토 광물의 팽창성을 이용하거나, 표면 개질을 통한 첨단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 고분자 매트릭스 내에 점토 광물 입자를 단순히 분산시키거나, 점토 광물층 사이에 유기물을 삽입(intercalation)하는 것보다는 각각의 층들을 따로따로 박리하여 고분자 메트릭스 내에 완벽하게 분산(exfoliation)시킨 복합재료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T. Sanfeliu, M. M. Jorda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57
- 잡지명
- Environmental Ge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13~1618
- 분석자
- 김*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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