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화성탐사 실적을 보면 접근통과(Flybys) 우주선으로 Mariner 4?· 6?· 7,?Mars 4,?Rosetta, Dawn, 노조미(NOZOMI 또는 PLANET-B) 등이 있고 궤도기(Orbiters)로 Mariner 9, Viking 1?· 2, Mars Global Surveyor, Mars Climate Orbiter, 2001 Mars Odyssey,?Mars 2?· 3?· 5?· 6,?Mars Express,?Phobos 2, Mars Reconnaissance Orbiter, 등이 있고, 착륙선(Landers)으로 Mars 3, Viking 1?· 2, Mars Pathfinder, Mars Polar Lander, 비글2호(Mars Express호의 착륙선), Phoenix 등이 있고 로버(Rovers)로서 Sojourner, Spirit, Opportunity 등이 있다.
○ 세계 화성탐사 계획을 보면 Mars Science Laboratory (2011), Phobos-Grunt(2011), MetNet(2011-2019), Northern Light(2012), MAVEN (2013), Astrobiology Field Laboratory(2016), Mars Trace Gas Mission (2016), ExoMars static lander(2016), ExoMars rover (2018), Mars Astrobiology Explorer-Cacher(2018), Mars sample return mission(2018+), Manned mission(2030+), Yinghuo-1(2011) 등이 있다.
○ 우리나라 우주분야 연구는 일천하여 인공위성을 설계, 제작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고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추진체는 정치적, 기술적 문제로 아직 요원한 상태이며 국내 모든 위성은 외국의 발사체 기술을 이용한 것이었고 앞으로도 당분간 외국 기술 이용이 불가피하다.
- KT가 2011년 12월 수명이 끝나는 방송통신용 무궁화위성 3호를 대체하기 위해 2010년 6월에 5번째 위성인 무궁화위성 6호를 발사한다. 한국과학기술원은 과학기술위성 3호를 2010년 6월 9일 ‘나로 2호’에 실어 발사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관측위성 ‘아리랑 5호’를 2010년 말, ‘아리랑 3호'를 2011년에 각각 쏘아 올릴 전망이다.
○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은 지구궤도를 넘어 더 넓은 우주를 향하여 발을 뗀지 오래이다. 우리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이 분야도 뒤떨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IT 기반이 상당히 갖추어져 있는 지금, 조금 더 체계적으로 노력하면 우주선의 에너지원인 태양광 전지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