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양자점 태양전지를 이용하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의 LC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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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태양전지는 변환효율이 20% 정도로 낮기 때문에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가격경쟁이 되지 못하고 보급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태양전지들의 개발연구가 활발하다.
○ 소재에 따라 태양전지는 무기물 태양전지(실리콘 태양전지, 반도체 태양전지), 유기물 태양전지와 염료감응 태양전지로 분류하지만, 에너지 관점에서는 광 변환효율 향상을 위한 메커니즘으로 세대를 분류하고 있다.
- 광 흡수대역이 넓은 다중접합 2세대 태양전지는 최대 60%이지만 고가이므로, 저렴하면서 변환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노물질에 저가의 독성이 없는 ZnSe양자점 또는 PbSe양자점(quantum dots)을 침투시킨 3세대 하이브리드 태양전지(최대 전환효율 74%)라고 부르는 양자점 태양전지 또는 다중여기자 생성 태양전지(MEG SC)가 곧 상용화될 것 같다.
○ 이 논문은 비실리콘 기질의 하이브리드 양자점SC의 전 과정분석으로 단위전력에 대한 온실가스 발생량(gCO2e/kWh), 에너지 회수기간(EPB-T) 및 순에너지 비(NER) 등을 산출하여, 염료감응SC, 박막(CdTe, CiS)SC 및 고분자SC와 비교하여 하이브리드 양자점SC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 비교 변환효율은 하이브리드 양자점SC가 10%, 고분자SC는 5%, DSSC가 8%, 단결정 실리콘SC는 13.2%, CdTe박막SC가 9%였다. 하이브리드 양자점SC의 수명기간은 25년이고, EPB-T는 1.51년, NER가 17~20이며, 온실가스 발생량을 2.89gCO2e/kWh로 평가하였다.
○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태양광발전의 보급 확대를 위하여 가격 저하는 필수적이므로, 효율 향상과 저렴화를 이룰 수 있는 다중접합 집광형SC와 하이브리드 양자점SC의 개발에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 저자
- B. Azzopardi, J. Mutal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30~1134
- 분석자
- 박*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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