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 장치

전문가 제언

○ 본 발명은 스팀과 증기터빈을 병행한 복합사이클 플랜트로써 한 터빈장치 내에서 가스와 스팀 터빈 영역을 구분 설계하여 터빈엔진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터빈 내에 간이벽(파티션)을 사용하여 가스흐름영역과 스팀영역을 두유체가 혼합되지 않도록 엄격히 구분 분리하고, 각 열 유체별로 그 기능을 향상시킨 복합사이클 가스터빈장치이다.

○ 특히 터빈로터와 스테이터의 블레이드 내에 공기냉각통로를 형성하여 스팀을 유동시키고 냉각성능을 증진시켜 터빈의 효율을 증진시킨 것은 일본이나 미국특허에서 많이 사용한 방법이나, 한 터빈 내에 가스와 스팀터빈의 칸막이를 설치하여 두 유체의 흐름을 제어한 것이 특징이다.

○ 기존의 스팀을 이용한 터빈의 냉각방식은 1990년대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에서 터빈의 스테이터만을 냉각시키는 방안이(JP특개펑10-61457) 특허출원 된 바 있다. 터빈내의 냉각방식은 고온 고압에 의한 터빈의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열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다양한 냉각방식이 개발진행중에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복합발전 플랜트시스템에서 스팀과 가스를 병합한 운전방법과 스팀냉각시스템을 이용한 열효율향상방법이 연구되고 있다.(JP특개평9-189236)

○ 복합사이클에서 스팀을 이용한 터빈의 냉각은 시동 시나 정지 시 터빈 내 블레이드의 수명보호와 열효율증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사안이다. 냉각매체의 개발과 터빈 내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냉각매체의 흐름 설치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집중적인 개발과 특허를 출원할 것을 기대한다.

○ 이 특허가 크게 실용화되기 위해서는 고온 고압 하에서 고속 회전하는 터빈의 로터와 스테이터 블레이드를 칸막이 형식으로 분리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을 경제성과 제작성, 구조적 형상화와 함께 검토?검증되어야 한다. 특히 한 터빈 내에서 두 유체의 흐름영역을 엄격하게 구분할 수 있는 설계 제작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본다.

저자

Eriksson Development and Innovation AB

자료유형

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밀기계

연도

2009

권(호)

WO20090124585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밀기계

페이지

~36

분석자

이*진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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