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저장기술의 현황과 미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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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가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고급 에너지인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은 인구증가와 경제발전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선진국은 과거부터 수력발전을 많이 개발해 왔고 최근에는 화석연료 자원고갈과 지구온난화 및 원유가격 인상에 대한 대비책으로 대체에너지인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생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아직까지 전원에너지의 대부분을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지구온난화 및 화석연료 대책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 또한 재생에너지 개발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으나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및 수력발전 등은 그 기본적인 특성이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운전이 단속적이 될 수밖에 없으며 결과적으로 에너지 수요와 공급의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 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였다가 필요한 때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전기를 저장할 수 있으면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으며 개발계획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고 민간의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다.
○ 그동안 전기 저장기술로는 배터리가 가장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대용량의 전력을 저장하기에는 성능과 수명 및 가격 등의 여러 가지 조건들이 미흡하다. 이 자료는 전기 저장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하고 있으며 배터리 이외에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기술, 슈퍼커패시터, 수소 저장, 연료전지, 압축공기 저장 및 양수발전 등의 모든 전기 저장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의 현황과 내용이 잘 파악되어 있으나 이 자료에서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종합적으로 요약하고 각각의 기술수준과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서술하고 있어 좋은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 저자
- Ioannis Hadjipaschalis, Andreas Poullikkas, Venizelos Efthimio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1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513~1522
- 분석자
- 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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