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인쇄에 의한 망상전극의 세선화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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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한국을 중심으로 태양전지제조사의 대부분의 기술자들은 인쇄높이는 고려하지 않고 세선화만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태양전지 셀 제조공정의 스크린인쇄에 의한 망상전극의 제조공정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채, 전극형성만 최적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Kenji Masuri는 스크린인쇄에 의한 망상전극의 첨단세선화 기술동향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종래의 스크린인쇄의 인쇄선폭 120~130㎛, 높이 18~28㎛에서 향후 첨단제품에 폭 80~90㎛, 높이 25~35㎛까지 가늘고 두껍게 장축단축(Aspect ratio, 높이/폭)비가 증가하면서 핑거 폭과 높이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하였다.
○ 현재 세계적으로 태양전지 셀 효율향상을 위한 망상세선화 전극형성기술은 제조원가를 낮춘 박막으로 개발되고 있다. 향후 스크린인쇄에 의한 망상전극의 첨단세선화 전극형성을 위한 재료와 장치를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장축단축비가 높은 가늘고 두꺼운 스크린인쇄를 개발하는 추세다.
○ 2010년도 한국에너지기술원 발표에 의하면 국내에서는 유리, 금속 및 플라스틱판과 같은 기판 위에 박막의 반도체 막을 코팅하여 사용하는 박막태양전지에 관한 연구도 행해지고 있다. 국내에서 태양전지생산은 현재 현대중공업, KPE, Mirinet Solar에서 셀과 모듈을 생산하고 있고, 실트론, 네오세미텍에서는 실리콘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최근 대전에 연간 1,400톤의 생산 공정을 갖추고 태양전지를 생산 중이다.
○ 한국에서는 박막형의 태양전지는 실리콘태양전지와 화합물 박막태양전지의 일부제품만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향후 1~2년 내에 6~10배로 생산규모를 증설할 계획에 따라 태양전지의 제조단가를 낮추고 변환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스크린 인쇄선의 폭과 높이를 더욱 미세하고 두꺼운 추세로 개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Kenji Masur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30(3)
- 잡지명
- 機能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9~44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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