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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에서의 알루미늄재료 회수기술 동향

전문가 제언
○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한 자동차의 경량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므로 앞으로 보닛(bonnet) 등 외장재에 알루미늄 판재의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를 회수하여 다시 자원화하는 기술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폐기 자동차에서 회수한 알루미늄 스크랩을 재용해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합금성분이 비슷하고, 해체 및 파쇄시에 혼입되는 불순물 원소(예를 들면, Fe, Cr)의 허용 한도도 크므로 회수한 알루미늄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 우리나라는 공업제품의 유해물질 사용제한과 폐차 재생률의 획기적인 재고를 위해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 2008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2015년에는 폐기 자동차의 재활용률이 95% 이상으로 제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폐기 자동차의 알루미늄 재자원화에는 기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소규모이므로 대규모 재자원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재원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폐기 자동차에서 회수한 알루미늄 판재의 재자원화를 위해서는 회수량 확대, 재생 알루미늄의 품질향상 그리고 비용저감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서는 알루미늄 합금의 선별기술 개발, 재용해시 불순물의 저감기술 개발, 불순물의 허용한도 확대 그리고 해체가 용이한 자동차 구조의 개발 등이 요구된다.
저자
Mitsuhiro OTAK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9
권(호)
59(11)
잡지명
輕金屬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612~619
분석자
이*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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