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스스로 착용할 수 있는 수술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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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가 제출한 ‘중환자실 병원감염 환자수’에 관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2007년 이후 2009년 9월까지)간 병원 내 감염이 16개 균으로 9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 내 감염 건수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으므로 면역기능이 저하된 암환자들에게 심각한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다.(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 ml?no=103177)
○ 작년 하반기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병원에서 의사들이 착용하는 가운과 넥타이 상당수가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 더욱이 의사들이 소독되지 않은 가운과 넥타이를 계속 착용하고 다닐 경우에 병원 내에서 여러 세균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또한 환자에게 시술을 하거나 밀접한 접촉이 필요한 경우에 가운과 넥타이에 있는 오염된 세균에 의한 교차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16/2009091600302.html)
○ 수술실 감염 원인은 의료용품(직물로 만든 수술복, 수술포(drapes), 마스크 등)에서 발생한 먼지가 주범이다. 먼지는 세균의 이동 수단이 되고 쌓인 먼지는 감염균의 서식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에선 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소재의 의료용품을 먼지가 적고 혈액침투가 20배 낮은 첨단 소재인 일회용 부직포로 대체하는 추세이다.(출처 : http://healthcare.joins.com/news/wellbing_article.asp?total_id=2391784 &chk=f&serv=001)
○ 새로운 수술복의 착용으로 상기의 병원 내 감염 위험도를 저하시키고 멸균성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으며 조수의 도움이 없이 의료진 스스로 수술복을 착용할 수 있다.
○ 새로운 수술복은 병원 내 의료진과 환자들뿐만 아니라 멸균된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작업복, 노인복, 영유아복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Amgad Samuel SAIED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102704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4
- 분석자
- 현*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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